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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은 소의 해라고 한다. 작년은 경자년으로 쥐의 해였고 내년은 임인년으로 호랑이의 해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는 특정 동물들이 한 해의 상징이 되는데, 과연 어떤 동물들이 있고 또 그 순서는 어떠한지 알아보려 한다.
지간, 간지라는 말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를 말하는 "천간"과 열두 동물 "지지"를 합쳐서 일컬는 말이다.
12지는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라고 부르는 동물들을 의미한다. 각각은 한자어로 다음의 동물을 말한다.
자 - 쥐 (子)
축 - 소 (丑)
인 - 호랑이 (寅)
묘 - 토끼 (卯)
진 - 용 (辰)
사 - 뱀 (巳)
오 - 말 (午)
미 - 양 (未)
신 - 원숭이 (申)
유 - 닭 (酉)
술 - 개 (戌)
해 - 돼지 (亥)
연도마다 위의 동물이 순서대로 한 해를 대표하게 되며, 그 해에 태어난 사람은 해당 동물의 띠를 가진다.
태어난 연도와 띠를 정리해서 아래의 표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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